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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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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산지 소속 버츄얼 라이버이다.
별명은 시즈린(しずりん), 팬들을 부르는 별명은 린팸(凛fam)이다. 기본적으로 팬들에 대해 완전방임주의인 미토와는 다르게 자신과 린팸에 관한 무분별한 2차 창작이나 비방 등을 어느 정도 통제하고 있다.
츠키노 미토, 히구치 카에데와 함께 JK조의 일원이다. 니지산지 내에서는 동기이지만, 설정상 린이 한 학년 높기 때문에 선후배 관계로 통하고 있다. 키는 중간이다. 미토보다 머리 반의 반 개 정도 크고, 카에데보다는 머리 반의 반 개 정도 작다.
주요 콘텐츠는 게임 방송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니지산지의 겜덕후. 방송을 한 번 켜면 기본 2~3시간에 길게는 10시간 이상을 연이어 방송한다. 하루에 두세번씩 방송을 트는 일도 많다. 다른 스케줄이 있는 날에도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방송을 틀며, 심야 늦게까지 방송하는 일도 적지 않다. 이런 스케줄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은 매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한번 잡은 게임은 가급적 모든 업적 달성을 하거나 못해도 엔딩은 보고 끝내려 하는 편이다. 게임이 어지간히 재미없더라도 꾸역꾸역 플래티넘 트로피를 딴 다음에 접는다. 재미없으면 잠깐 하다 관두는 일이 많은 대부분의 인터넷 방송인와는 상반되는 방송 스타일이다.
게임 실력은 특별히 뛰어나지는 않다. 장르에 따라 다르지만 평범한 게이머 수준 정도로 생각하고 보면 된다. 순수 피지컬이 중요한 액션 게임은 좀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방송과 무관하게 게임을 좋아해서, 팬들이 방송 시간이 너무 긴 것 아니냐고 걱정하자[5] '쉬기 위해서'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시작했다. 마침 니지산지 사설 서버가 있기도 했고, 느긋하게 즐기기 위한 게임으로 골랐다는 듯하다.
게임 중에서는 파판14가 메인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데, 단순히 스토리를 보는 것만이 아니라 모든 던전을 레벨 하한을 걸고 초보자들을 모집해서 시청자들과 함께 차례차례 공략하고 있다.
JK조 이외에는 카나에와 시부야 하지메의 이니셜을 딴 RKS로 배그 등의 심야 밤샘합방을 한다. 후배인 모리나카 카자키에게 스승님이라고 불리며 애제자로 삼기도 하였다.
방송 시간이 워낙 길다보니, 방송에 적응한 뒤로는 방송 중 뭔가 먹는 일이 많다. 이로부터 모구린(もぐりん[6])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빵부터 시작해서 아이스크림, 각종 과자, 떡, 귤 등 이것저것 먹는다.
설정 상으로는 여고생이지만 왠지 목소리나 말씨에서는 어른의 여유나 색기가 느껴진다. 팬아트에서도 어른스럽게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7] 한편 성숙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때로 보여주는 영어를 굉장히 못한다거나 호러 게임을 하다가 굉장한빼액 비명을 질러대는 모습이 갭 모에를 느끼게 하기도.
한때 바이노럴 마이크를 사용해서 ASMR 영상을 올렸었다. 트위터에 짧은 영상으로 올리는 식이었다. 유튜브 생방송 아카이브의 경우 일부를 제외하고 삭제했다. 선정성 문제로 유튜브 채널 수익화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우려한 듯. 조금 야릇한 요구에 응해준 적도 있다. 의미심장한 카운트다운
이상형은 위에 써있는대로 근육질 남성으로, 이상형 관련 이야기면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근육!이라고 외칠정도로 근육질 남성을 좋아한다.
유명한 대사로 쿠사~(草ァ↑), 힘내애!(がんばえー!)[8] 등이 있다.
1. 개요[편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버츄얼 라이버 시즈카 린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원물에서 자주 보이는 선배 캐릭터 같은 포지션. 온화한 성격이라 후배들을 상냥하게 지도해 준다. 모두가 의지하는 언니. 타교의 남학생들로부터도 고백을 받기도 하나, 가볍게 거절하고 있다. 공식 소개 문구
니지산지 소속 버츄얼 라이버이다.
2. 상세[편집]
니지산지의 최고참인 1기생 멤버이다. 후배들과의 접점이 별로 없는 미토를 대신해서 니지산지 그룹 내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실질적인 맏언니. 멤버들 사이에서도 카리스마 있는 리더 취급이라, 신인들은 린을 대하기 어려워하기도 한다.프로필
*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오빠(합동 방송 후 마이크가 켜진 것을 모르고 대화를 하다가 실존하는 것이 알려졌다.), 여동생
* 좋아하는 과목 : 국어
* 특기 과목 : 미술, 체육
* 이상형 : 복근, 몸매가 좋은 남자
* 취미 : 독서[4]
, 골동품점과 가구점 구경* 좋아하는 동물 : 토끼, 수달, 햄스터 등
* 좋아하는 음식 : 햄버그 스테이크, 고구마
별명은 시즈린(しずりん), 팬들을 부르는 별명은 린팸(凛fam)이다. 기본적으로 팬들에 대해 완전방임주의인 미토와는 다르게 자신과 린팸에 관한 무분별한 2차 창작이나 비방 등을 어느 정도 통제하고 있다.
츠키노 미토, 히구치 카에데와 함께 JK조의 일원이다. 니지산지 내에서는 동기이지만, 설정상 린이 한 학년 높기 때문에 선후배 관계로 통하고 있다. 키는 중간이다. 미토보다 머리 반의 반 개 정도 크고, 카에데보다는 머리 반의 반 개 정도 작다.
주요 콘텐츠는 게임 방송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니지산지의 겜덕후. 방송을 한 번 켜면 기본 2~3시간에 길게는 10시간 이상을 연이어 방송한다. 하루에 두세번씩 방송을 트는 일도 많다. 다른 스케줄이 있는 날에도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방송을 틀며, 심야 늦게까지 방송하는 일도 적지 않다. 이런 스케줄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은 매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한번 잡은 게임은 가급적 모든 업적 달성을 하거나 못해도 엔딩은 보고 끝내려 하는 편이다. 게임이 어지간히 재미없더라도 꾸역꾸역 플래티넘 트로피를 딴 다음에 접는다. 재미없으면 잠깐 하다 관두는 일이 많은 대부분의 인터넷 방송인와는 상반되는 방송 스타일이다.
게임 실력은 특별히 뛰어나지는 않다. 장르에 따라 다르지만 평범한 게이머 수준 정도로 생각하고 보면 된다. 순수 피지컬이 중요한 액션 게임은 좀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방송과 무관하게 게임을 좋아해서, 팬들이 방송 시간이 너무 긴 것 아니냐고 걱정하자[5] '쉬기 위해서'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시작했다. 마침 니지산지 사설 서버가 있기도 했고, 느긋하게 즐기기 위한 게임으로 골랐다는 듯하다.
게임 중에서는 파판14가 메인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데, 단순히 스토리를 보는 것만이 아니라 모든 던전을 레벨 하한을 걸고 초보자들을 모집해서 시청자들과 함께 차례차례 공략하고 있다.
JK조 이외에는 카나에와 시부야 하지메의 이니셜을 딴 RKS로 배그 등의 심야 밤샘합방을 한다. 후배인 모리나카 카자키에게 스승님이라고 불리며 애제자로 삼기도 하였다.
방송 시간이 워낙 길다보니, 방송에 적응한 뒤로는 방송 중 뭔가 먹는 일이 많다. 이로부터 모구린(もぐりん[6])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빵부터 시작해서 아이스크림, 각종 과자, 떡, 귤 등 이것저것 먹는다.
설정 상으로는 여고생이지만 왠지 목소리나 말씨에서는 어른의 여유나 색기가 느껴진다. 팬아트에서도 어른스럽게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7] 한편 성숙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때로 보여주는 영어를 굉장히 못한다거나 호러 게임을 하다가 굉장한
한때 바이노럴 마이크를 사용해서 ASMR 영상을 올렸었다. 트위터에 짧은 영상으로 올리는 식이었다. 유튜브 생방송 아카이브의 경우 일부를 제외하고 삭제했다. 선정성 문제로 유튜브 채널 수익화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우려한 듯. 조금 야릇한 요구에 응해준 적도 있다. 의미심장한 카운트다운
이상형은 위에 써있는대로 근육질 남성으로, 이상형 관련 이야기면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근육!이라고 외칠정도로 근육질 남성을 좋아한다.
유명한 대사로 쿠사~(草ァ↑), 힘내애!(がんばえー!)[8] 등이 있다.
3. 플레이 게임 목록[편집]
- DEAD BY DAYLIGHT
- DayZ
- Home Sweet Home
- Layers of Fear
- Life is Strange
- Lobotomy Corporation
- Marvel's Spider-Man
- RUST
- Soul at Stake
- 검은사막
- 다크 소울
- 데드 라이징(게임)
- 데몬즈 소울
- 데드 스페이스
- 도키메키 메모리얼 Girl's Side
- 레인보우식스 시즈
- 로스트아크
일본 CBT에서는 서머너로 토토이크까지, 일본 정식출시 이후에는 아르카나로 창천까지 진행했다.
후속작인 리마더드 : 깨진 도자기는 어지간히 몰입이 되었던지 10시간 논스톱 플레이로 날밤을 새서 엔딩을 봤다.
- 마인크래프트
- 배틀그라운드
- 바이오하자드(2002)
- 바이오하자드 0
- 바이오하자드 RE:2
- 바이오하자드 3
-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 살육의 천사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아오오니 3
- 언더테일
- 零 ~제로~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절체절명도시 4
- 클로즈드 나이트메어
- eBASEBALL 파워풀 프로야구 2022
- 파이널 판타지 14
- 파 크라이 5
버그로 유명한 게임답게 버그 관련 명장면이 나왔다.
4. 다른 버튜버와의 관계[편집]
니지산지의 근본을 책임지는 JK구미의 일원이자 동기생.
평소에 똑부러지는 미토지만 시즈린 앞에서는 금방 풀어져서 린이 미토를 자주 귀여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소에 똑부러지는 미토지만 시즈린 앞에서는 금방 풀어져서 린이 미토를 자주 귀여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니지산지의 근본을 책임지는 JK구미의 일원이자 동기생. 따로 린카에W라는 유닛으로도 활동 중이다.
카에데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공공연하게 '나는 린 선배의 개'라고 공언하고 다니며 실제로도 카에데 쪽이 많이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에데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공공연하게 '나는 린 선배의 개'라고 공언하고 다니며 실제로도 카에데 쪽이 많이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동기생이자 심야삼걸RKS라는 유닛으로 새벽 밤샘 게임을 같이 도와주는 동료.
초창기 니지산지의 열악한 환경을 둘이서 서포트 해온 공이 있다.
린은 하지메를 야시부라고 부른다.
초창기 니지산지의 열악한 환경을 둘이서 서포트 해온 공이 있다.
린은 하지메를 야시부라고 부른다.
동기생들. 초창기 니지산지를 이끌어 온 주역들로 린이 뒤에서 서포트를 많이 해주기도 했다. 동기생이지만 어째 믿음직스러운 선배 취급을 받는 느낌.
애제자로 카자 쪽도 스승이라고 부르면서 따르는 관계.
카자의 섹시 노선은 시즈린을 많이 참고했다고 한다.
카자의 섹시 노선은 시즈린을 많이 참고했다고 한다.
심야삼걸RKS라는 유닛으로 새벽 밤샘 게임을 같이 도와주는 동료.
카나에의 애칭인 카나카나는 시즈린이 붙여준 것.
둘 다 방송 시간이 길기로 유명하고 게임 폐인의 기질이 있는지라 이런 부분에서 합이 잘 맞는 편.
린은 초창기 니지산지에서 새벽까지 게임 방송을 같이 달려주는 건 카나에와 하지메 두 사람밖에 없었다고 따로 고마움을 표시한 적이 있다.
카나에의 애칭인 카나카나는 시즈린이 붙여준 것.
둘 다 방송 시간이 길기로 유명하고 게임 폐인의 기질이 있는지라 이런 부분에서 합이 잘 맞는 편.
린은 초창기 니지산지에서 새벽까지 게임 방송을 같이 달려주는 건 카나에와 하지메 두 사람밖에 없었다고 따로 고마움을 표시한 적이 있다.
5. 여담[편집]
- 가끔 마우스로 그림을 그리는데 그림 실력이 꽤 뛰어나다. 2019년 2월 액정 타블렛을 구매한 기념으로 그림 방송을 틀기도 했다.
- 가급적 황금 시간대인 21시~23시 사이에는 방송을 틀지 않으려 한다. 다른 멤버들과 겹치지 않으려는 배려인 듯하다.
- 외국인이 쓴 채팅이나 슈퍼챗이 보이면 그나라 말로 대답해준다. 인사말은 많이 기억하고 있는 듯.
- 인기에 걸맞게 의상과 악세사리가 다양하다. 제복, 기모노, 할로윈용 악마 의상 등등.
- 2차 창작에서는 복근에 집착하는 '복근 두고가' 요괴로 다뤄지기도 한다. 같은 니지산지의 길자렌 3세가 주된 희생양. 예
- 콤프틱 2019년 1월호 CM에서 목소리로 출연하였다. #
- 팬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사일런스 스즈카의 패러디로 니지무스메 사일런스 시즈카 짤과 움짤을 만들었었다. 이후 1년 반만에 본인이 달그닥 달그닥이라고 응답했다.
[1] 롱헤어 스타일로 방송할 땐 23세, 포니테일 스타일로 방송할 땐 14세라는 설정을 쓰곤 한다.[2] 해당 버츄얼 유튜버의 오시(팬)가 닉네임 뒤에 붙이는 이모지.[기준] A B 2023. 07. 09.[3] 최근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현재와는 목소리 톤이 상당히 다르다.[4] 미스터리, 호러 장르를 좋아한다고 한다. 아야츠지 유키토의 살인귀 시리즈 등.[5] 버츄얼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 뒤 일 평균 수면 시간이 5시간 정도로 줄었다고 한다.[6] 모구모구(もぐもぐ)는 우물우물과 비슷한 뜻의 의태어이다.[7] 나중에는 의상의 하나로 일시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만들기도 했다.[8] '힘내'라는 뜻의 일본어는 がんばれ가 맞지만, 일부러 え로 발음한다. 어린아이 목소리처럼 말하는 것이 특징이다.